KPlay의 코딩 그리고 잡동사니

파이썬에서는 '모듈(module)' 이라는 것을 지원하는데

 

쉽게말하면 그냥 라이브러리나 패키지이다. 여러가지 기능들을 재활용 할 수 있게 모아서 배포해놓은것들

 

 

 

C언어나 C++에서는 헤더파일을 직접 만들어서 이를 추가해서 라이브러리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JAVA에서도 패키지별로 클래스를 나눠서 유틸 패키지를 작성한뒤에 자기만의 고유한 라이브러리처럼 사용할 수 있다.

 

Python또한 마찬가지로 모듈이라는 개념을 이용하면 미리 작성된 자신만의 라이브러리등을 프로젝트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흔히 'import' 키워드로 기존의 파이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등을 불러와서 사용한적이 있다.

 

이러한 라이브러리를 우리가 직접 마음대로 만들수도 있고  다른사람에게 우리의 라이브러리를 제공할 수도 있고

 

자기가 남의 라이브러리를 받아 직접 사용할 수도 있는것이다.

 

 

 

프로그램을 만들때 '모듈화' 즉 잘개쪼개서 원하는 기능별로 나누어 필요할때마다 불러 사용하는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작성이 가능하다.

 

 

 

 

흔히 사용되는 수학(math) 라이브러리를 import한 뒤에

 

pow()함수를 사용해보았다. pow(a, b) 함수는 a의 b제곱의 결과값을 출력하는 함수이다.

 

 

 

 

그 외에도

이러한 것들이 있다.

 

 

 

 

 

 

 

 

이렇게 파이썬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듈들을 쓰는것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자신만의 모듈을 만들 줄 알아야한다.

 

 

간단하게 덧셈과 뺄샘 함수가 있는 모듈을 만들었다.

기본적으로 모듈은 같은 프로젝트 폴더내에 있으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같은 프로젝트 폴더가 아니더라도 시스템적으로 설정되어있는 파이썬 폴더의 이러한 라이브러리 파일을 두면 언제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위에서 나온 math라이브러리 또한 우리 프로젝트 폴더내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파이썬 개발환경이 설정해놓은 시스템 폴더안에 math라이브러리 파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위에서 만든 모듈을 다른폴더에서 사용해보자

 

 

모듈 파일의 이름이 lib.py였으므로 import lib 해주면

 

그 안에 있던 add함수와 subtract함수를 위와 같이 사용 가능하다.

 

 

 

 

 

 

 

 

 

만약, 모듈파일이 엄청나게 큰 경우에는 모듈 파일안에서 어떠한 하나의 함수만 이용하겠다고 설정할 수 있다.

다시말해, 모듈이 크다면 특정한 모듈에서 특정한 기능만 쏙 빼와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사용되는게 'from'이라는 키워드이다.

 

 

앞에서 만든 모듈 lib중 subtract함수만 빼와서 사용하려면 

 

from lib import subtract 라고 입력하면된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이런식으로 기능 하나만 빼왔으면 lib.subtract() 라고 하면 defined Error가 발생하며

 

그냥 subtract() 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모듈 파일의 이름이 지나치게 긴 경우가 있다.

 

그때에는 

 

이런식으로 'as'키워드를 사용해서 모듈명을 치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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